산타크루즈 김호진 대표가 19년 경력의 모델 에이전시 일을 그만두고 디지털 세탁업체를 운영하는 이유는 만족감이 높고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세탁업체 산타크루즈를 운영하는 김호진(47) 대표에게 궁금했던 게 있다. 19년 동안 모델에이전시로 일했는데, 갑자기 디지털 세탁업이라는 IT 분야에 뛰어든 이유다. 김 대표는 “한 여자 아이의 눈물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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