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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RAIL BOOM IN U.S. - 미국 철도산업의 르네상스 

 

ZACK O’MALLEY, JOANN MULLER, CHRISTOPHER HELMAN 포브스 기자
19세기 낡은 유물 취급 받던 철도가 기술 발전, 디젤유 가격 상승, 운송 속도 개선에 힘입어 21세기 가장 중요한 물류 수단으로 부활했다. 덕분에 워런 버핏을 포함한 철도 투자자들은 모두 돈방석에 앉았다.


미국 네브라스카 주 노스플랫이 먼지로 뒤덮인 흐린 화요일 아침, 토니 오르는 세계 최대의 화물 철도 조차장 한가운데 서서 수십억 달러의 원자재와 상품이 철도로 운송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유니언 퍼시픽 베일리 야드의 총괄감독인 오르는 매일 뉴욕 센트럴파크 면적의 3배에 달하는 11.5㎢(347만8750평) 조차장에서 507㎞ 구간을 달리는 1만 개 철도차량을 감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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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호 (201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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