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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S 50 RICHEST - KAKAO FOUNDER KIM, BEOM-SOO 

‘카카오노믹스’ 탄생시킨 ‘키위새 정신’ 

글 최은경·조득진 포브스코리아 기자 사진 전민규 기자
한게임(현 NHN엔터테인먼트)과 카카오를 성공으로 이끈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그는 타고난 성공 DNA를 지녔을까. 그만의 성공 비결은 뭘까. 포브스코리아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 그의 기업가정신에 주목했다.


김범수(48)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한국의 50대 부자 32위에 올랐다. 첫 진입이다. 김 의장의 순위를 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카카오가 내년 상장 계획을 발표한 뒤로 투자자들의 기대가 한껏 올라갔기 때문이다. 이 회사 지분을 5.6% 보유한 게임업체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주가상승 원인을 카카오 상장에서 찾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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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호 (20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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