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진 회장과 정몽익 사장 등은 주가 상승에 배당금까지 두둑이 챙겼다. 그룹의 현금 흐름도 좋아졌다.
정몽진 KCC 회장이 1조원 클럽에 들어섰다. 지난해부터 주식이 급상승한 덕분이다. 그가 보유한 KCC 주식은 올 1분기에만 19% 상승했다. 3월말 기준 주식평가액으로 1조원이 넘는 총수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 3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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