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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 Asset Management CEO John Lim - 홍콩 갑부 리카싱이 선택한 남자 

 

JANE A. PETERSON 포브스코리아 기자
리카싱의 부동산펀드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존 림에게 큰 기회가 찾아왔다. 중산층을 위한 중국의 쇼핑몰은 가장 안정적인 투자라고 말한다.



2007년, 싱가포르의 부동산 재벌 존림(John Lim·58)은 자금 걱정을 완전히 덜었다. 공동창립한 ARA에셋 매니지먼트(ARA Asset Management, 이하 ARA)가 상장하자 보유 주식 일부를 팔아 현금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내 인생에서 가장 많은 돈을 손에 넣은 날이었다.”

ARA(Asian Realty Advisors)는 부동산투자신탁(REIT) 8개 사와 사모부동산펀드 7개를 관리하고 부동산 운영 사업에도 진출했다. 직원은 1000명이 넘는다. 중국 다롄과 호주 시드니를 비롯해 총 14개 도시에서 사업한다. 지난 3월 31일 기준으로 관리하고 있는 자산은 202억 달러(약 20조2000억원)에 이르고 2007년 이후 주가는 120% 이상 상승했다. 림은 5년 연속 ‘싱가포르의 50대 부자(Singapore’s 50 Richest, 올해는 44위)’에 올랐고 총 자산은 지난해보다 40% 많아진 5억650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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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호 (201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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