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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포드 이후 최고의 생산공정 혁신 

부품을 한 번에 한 개씩만 생산한다? 그런 회사가 있다. 바로 프로이덴베르크-NOK 실링 테크놀로지다. 100년간 지속된 생산공정을 뒤엎고 수십억 달러의 비용을 줄여줄 급진적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JOANN MULLER 포브스 기자
일괄 생산은 대량생산의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린 매뉴팩처링(lean manufacturing: 자원, 시간, 공간을 최대한 줄여 재고를 없애는 생산 방식)을 전파하는 테드 두클로스(Ted Duclos)는 제품을 한 개씩 생산해야 미국이 생산기지로 부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무슨 근거일까?

두 클로스도 “상식에 어긋나는 주장”이라고 인정했다. 일본 NOK와 독일 프로이덴베르크가 미국 미시간 주에 세운 합작사 프로이덴베르크-NOK 실링 테크놀로지(Freudenberg-NOKSealing Technologies, 이하 프로이덴베르크-NOK) 사장으로 취임한 그는 수년간 생산공정 개선에 힘썼다. 부품을 동시에 다량 생산하는 일괄 사출성형 보다 한 개씩 압출하는 단일 캐비티(single cavity) 방식이 품질이 뛰어나고 균등하다고 그는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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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호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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