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 중심가에 위치한 온라인 취업사이트 시크(Seek) 본사 로비에는 실물 크기의 하얀 플라스틱 경주마가 있다. 그 옆에는 구식 풍선껌 자판기와 핀볼머신(동전을 넣고 하는 게임)이 놓여 있고 복고풍 자전거 2대는 벽에 걸려 있다. 전 세계적으로 부동산과 자동차 거래, 구인구직 같은 지면광고는 대폭 줄어들거나 온라인으로 옮겨갔다. 호주에서 구인광고를 대량 유치한 시크는 동남아시아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위 기사의 원문은 http://forbes.com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포브스 코리아 온라인 서비스는 포브스 본사와의 저작권 계약상 해외 기사의 전문보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이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