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샤그라는 바자지 그룹에 새 활로를 찾기 위해 화력발전소 건설에 33억 달러를 투자했다. 2008년 쿠샤그라는 제당 사업으로는 더 이상 승산이 없다고 판단했다. 2007 년에 겨우 50만 달러 이익을 낸 제당 사업이 2008년에는 4000만 달러 손실을 냈기 때문이다. “2025년이나 2030년까지는 인도가 전력 부족에 시달릴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오래 할 수 있는 사업을 찾았다”고 쿠샤그라는 말했다.“규제가 많은 제당 산업과 달리 고정수입과 현금 유동성을 보장해주는 발전 분야로 눈을 돌린 덕에 바자지 그룹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었다”고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설리번에서 에너지와 전력시스템 분야를 담당하는 아 몰 코트왈은 말했다. 위 기사의 원문은 http://forbes.com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포브스 코리아 온라인 서비스는 포브스 본사와의 저작권 계약상 해외 기사의 전문보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이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