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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의 새로운 도전 - ‘파격’ 덧씌운 진실 시청자 잡아끈다 

파격 형식·손석희 앵커 무게감 앞세운 뉴스쇼로 방송계에 새로운 화두 던져… 신뢰감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 잡기, ‘포스트 손석희’ 만들어내기는 과제 

이은경 월간중앙 기자
방송 콘텐트 중에서도 가장 보수적인 부문을 꼽으라면 역시 뉴스일 것이다. 시보와 함께 나오는 뉴스 로고, 그리고 정치·사회·경제 순으로 이어지는 보도 순서, 여기에 마지막으로 스포츠뉴스와 날씨가 나오는 방송사의 저녁 메인뉴스 형식은 반 세기가 넘어도 크게 변하지 않았다.

JTBC의 ‘뉴스룸’이 특별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난 9월 22일 시작한 ‘뉴스룸’은 형식적인 면에서 혁명에 가까운 변화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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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호 (201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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