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엄친딸’ 톱모델 물 만났다 

JTBC ‘속사정 쌀롱’ MC로 방송에 입문한 이현이의 거침없는 입담이 화제다. ‘모델계 김구라’로 불리는 그가 예능의 런웨이에서도 빛을 발한다. 

글 박지현 월간중앙 기자 사진 오상민 기자
‘패션모델’ ‘이화여대 졸업’ ‘고급 레스토랑 운영’ ‘대기업 다니는 훈남 남편’. 톱모델 이현이에 따라붙는 스펙이다. 2014년 12월 JTBC ‘속사정 쌀롱’ MC로 합류한 그는 며칠 동안 포털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국제 패션쇼에서 톱모델로 활동하던 이현이가 이화여대 경제학과 출신 이라는 것이 알려지자 단숨에 ‘모델계 엄친딸’이란 수식 이 따라붙기 시작했다.

요즘 패션쇼, 매거진을 넘어 방송까지 접수한 거 같다.

내 인생에서 가장 바쁜 2014년 12월을 보냈다. 패션업계는 12월이 전 세계적으로 휴식기간이다. 패션 캐피탈(수도)로 불리는 뉴욕이 크리스마스 전후 2주를 쉰다. 그런 일상 속에서 연말에는 늘 여유로웠는데 2014년은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501호 (2014.12.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