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Cover

Home>포브스>On the Cover
IT 심사위원 - 권혁태 쿨리지인베스트먼트 대표,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위원, 안인회 한국인터넷진흥원 책임연구원, 이민화 카이스트 기술경영학과 교수, 황철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현 주성엔지니어링 대표) (별 개수는 선정 횟수임)

정세주(36) 눔 대표 ★

눔(Noom)은 구글 앱마켓 건강관리앱 1위를 달리고 있는 ‘눔 다이어트 코치’를 만든 회사다. 이 앱은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수 2800만 건을 기록하고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헬스케어 분야 추천 앱으로 꼽힌다. 눔의 활용법은 간단하다. 앱을 설치한 후 자신의 몸무게·키·성별·나이를 입력하고 목표 몸무게를 정한다. 그 후 사용자의 식단을 기록하면 열량을 계산해 다이어트 노하우를 제공한다. 이 회사를 공동창업한 정세주 대표는 미국외에도 한국, 영국, 스페인, 러시아, 독일, 일본, 중국 등에 해외 법인을 세우고, 각국 병원과 협력도 추진 중이다. 투자 유치 성과도 상당히 좋다. 2014년 2월에 700만 달러를 유치한 데 이어 올해 초 1500만 달러를 투자받아 누적 투자유치금액만 2400만 달러(약 260억원)를 넘어섰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502호 (2015.01.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