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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베스트먼트 로우프라이스’ 운용하는 조현선 상무 - 저가주, 가치 제대로 평가받아야 

 

글 김성숙 포브스코리아 기자·사진 오상민 기자
여의도 교보증권 빌딩에 있는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에서 조현선 상무를 만났다. 조 상무는 ‘현대인베스트먼트 로우프라이스’ 펀드를 설정 당시부터 운용하고 있다. 펀드는 2011년에 설정됐다. 부 매니저 2명과 함께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상위 수익률 기록한 1억 이상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결과에 대해.

우리 펀드는 수익률은 좋았지만 규모가 작아서 펀드슈퍼마켓에서 판매량이 늘어날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 수익률이 좋아서 그런 것 같다. 최근 유행하는 펀드가 많아서, 성장형 펀드에도 분산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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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호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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