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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2000] 명예의 전당 

 

STEVE SCHAEFER 포브스 기자
지난 10년 동안 글로벌 2000대 기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기업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상수는, 바로 ‘변화’다. 온갖 혼란의 와중에도 다음 6명의 CEO는 최고경영자로서의 자리를 지켰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기업의 성장신화를 이끌었다.
- STEVE SCHAEFER 포브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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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호 (201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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