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업계는 2010년대에 들어서며 2세들의 경영이 본격화됐다.
이들은 창업주에 비해 변화를 빠르게 수용하고, 새로운 영역에 도전적으로 뛰어든다.
안정보다는 변화를 택하면서 성장세도 가파르다. 소형·주방가전 중심으로 국내 시장을
키워놓았고, 이제 해외 진출에 열심이다. 재계 3.0시대 아홉 번째는
‘생활가전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는 업계 2세들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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