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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아이폰 내놓은 애플, 해커들의 ‘황금기’ 끝날까 

 

Thomas Brewster 포브스 기자
애플이 세계 최고 보안을 갖췄다는 아이폰XS를 선보였다. 해킹에 더욱 강해진 만큼, 범죄자의 아이폰 보안을 뚫어야 하는 미국 경찰의 부담도 한층 무거워졌다.
2016년 샌버나디노(San Bernardino) 총격 사건 용의자 아이폰 해킹을 두고 FBI와 대치했던 애플은 아이폰 개인정보와 보안 향상에 엄청난 투자를 집중한 끝에 역사상 가장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그러나 정부와 사법당국, 이들과 보안 기술제휴를 맺은 기업들은 아이폰 해킹의 ‘황금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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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호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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