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촌을 탈바꿈시킨 관광 특성화 교육
기업명 : 강원관광대학교 / 부문 : 관광특성화대학 / 첫 수상
▎강원관광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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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대학교는 석탄산업합리화로 폐광촌이자 교육의 불모지였던 태백에 호텔관광 특성화 대학을 설립했다. 폐광지역에 고등교육의 불씨를 지폈고, 지역사회 경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역산업과 밀착된 강원랜드를 비롯해 전국 관광산업체와 산학협력(약160개 산업체)을 맺어 산업체에서 필요한 교과과정을 개발 취업에(관광분야 90% 이상 취업) 만전을 기하는 선순환 교육으로 호텔 카지노 관광분야를 발전시켰다. 맞춤형현장실습과 해외현장학습, 전공실기집중교육, 해외외국어 교육(영어, 중국어, 일어)을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해 성과를 거두었다. 또 최적의 실습환경조성을 위해 실제 산업체 호텔 현장과 똑같은 최신 카지노 실습기자재를 구비하기도 했다. 원재희 총장은 강원관광대는 중국 강원유학박람회, 베트남 전문대학유학박람회 등 해외 유학생 유치 및 유학시장 개척을 위한 다각화를 모색하고 대학의 생존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