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명가 예거 르쿨트르가 전 세계 고객들의 열망에 부응하는 특별한 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모든 시계에 관한 정보와 관리 방법, 품질보증 기간을 최대 8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디지털 플랫폼으로 구현된다.
▎ 사진:예거 르쿨트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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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 설립된 예거 르쿨트르는 시계 제작부터 조립까지의 모든 공정을 한 지붕 아래에 통합한 워치메이커다. 연구 개발부터 디자인, 조립, 장식에 이르기까지 시계 제작에 필요한 모든 단계가 스위스 발레 드 주의 매뉴팩처에서 이루어진다. 18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탁월함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독창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전 세계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이러한 노력과 투자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예거 르쿨트르의 고객들은 전용 온라인 플랫폼에 시계를 등록해 개인 컬렉션을 관리할 수 있으며, 새로운 맞춤형 서비스인 예거 르쿨트르 케어 프로그램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기존의 국제 품질보증 기간이 적용되는 시계들은 예거 르쿨트르의 서비스 홈페이지(jaeger-lecoultre.com/services)에서 이번 케어 프로그램에 등록한 후 보증 기간을 최대 8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등록을 마친 고객은 매장에서 시계 기능 검사, 스트랩 검색, 인그레이빙 도구와 같은 시계 유지 보수 또는 개선과 관련된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온라인에서는 맞춤 서비스 및 케어를 위해 사전에 구성된 디지털 도구 이외에도 고객의 특정 시계에 대한 장인의 맞춤 정보 및 조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새로운 서비스는 12개 언어(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아랍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로 제공되는 전용 온라인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캐서린 레니에 예거 르쿨트르 CEO는 “예거 르쿨트르의 새로운 케어 프로그램은 고객과의 소중한 인연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도 예거 르쿨트르는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