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닙시의 끝나지 않는 허슬 

 

죽음도 이 래퍼가 8자릿수 소득을 올리는 것을 막지 못했다.
래퍼 닙시 허슬이 사우스로스앤젤레스에서 매입한 상점가는 로데오 드라이브 같은 명소는 아니었다. 그러나 바바 레오의 피시 셰크(Fish Shack), 스티브의 바버숍, 부스트 모바일이 탄생한 이 상점가는 허슬이 신이 나서 찬송가를 부르기에 충분한 곳이었다. 허슬은 그 주변에서 양말, 티셔츠, 기타 불법 물품을 판매하면서 자신의 힙합 명을 얻었다. 허슬은 마라톤이라고 이름을 붙인 자신의 의류 매장을 열고 이 상점가를 재개발할 계획을 세웠다. 마라톤은 이 상점가의 장기적인 전망을 강조하기 위한 이름이었다.



지난 2월 이 33세 예술가는 한 매장에 앉아 “음악을 중심으로 사업을 꾸리고 싶다”며 “나는 음악에 열정이 있는 만큼… 그와 똑같이 음악이 멈춘 다음의 일들에도 열정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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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호 (201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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