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2020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동심 

 

유아교육 성장·발전 기여

부문 : 영유아교육 ★★ (2년 연속 수상)

올해로 설립 57년째를 맞은 영유아 교육문화기업 동심은 부설 연구소 ‘동심연구소’를 설립해 지속적으로 유아교육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왔다. 동심연구소는 영유아기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둘러싼 모든 교육·환경·문화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유치원, 어린이집 및 모든 대상에 다채로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을 올바르게 양육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부모교육, 가치를 부여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도록 돕는 교사교육, 영유아 교육의 리더로서 마음가짐을 이끌어내는 기관장교육 등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에게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을 주기 위한 연구·개발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동심연구소는 유아교육을 위해 함께 연구할 전문 인력을 꾸준히 확충하고 있으며 현재 동심연구소 연구원 100여 명이 콘텐트 기획·개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8727개 기관, 34만여 명의 부모, 교사, 기관장이 교육을 받았다.

- 장진원 기자 jang.jinwon@joongang.co.kr, 박지현 기자, 신윤애 기자

202006호 (2020.05.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