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는 손끝의 심장이 쏟아낸 필자의 정직한 마음이다. 흔히들 글을 쓸 기회가 많이 사라졌다고 한다. 여전히 삶과 비즈니스의 중요한 순간은 자신의 글씨로 표현한다. 좋은 생각을 활자가 아닌 글씨로 보는 즐거움을 마련했다. 몽블랑 만년필로 쓴 글씨는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 이보균 인액터스 코리아 의장, 전 카길 한국 대표 회장 - 지난 14년간 글로벌 기업 카길 CEO로 보낸 시간을 마무리하고 대학생들의 사업적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인액터스 대표로서 인생 2막을 펼치고 있는 기업가. 국립 순천대학교 석좌교수로서 강연은 물론 다양한 칼럼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젊은 후배들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