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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네스트 퍼니처×디자이너 양태오 컬렉션 

현대 공예와 첨단 기술의 만남 

프리미엄 기능성 가구 브랜드 보네스트 퍼니처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인다. 편안함과 안락함으로 삶의 질을 높여주는 보네스트 퍼니처의 본질과 공예적 감성의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품격 있는 공간에 깊이 있는 여운을 전한다.

▎ 사진:보네스트
최고의 품질과 디자인을 자랑하는 럭셔리 기능성 가구 브랜드 보네스트 퍼니처(Bonest Furnitures)가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와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

최근 보네스트 퍼니처는 업계 최초로 반도체 히터 컨트롤러를 적용해 온열 및 통풍이 가능한 기능성 소파와 의자를 선보였다. 특히 온열 기능은 환절기나 겨울철뿐만 아니라 여름 장마철에도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기능성을 겸비한 맞춤형 소파의 장점을 톡톡히 살려내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 면역력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체온이 1℃만 상승해도 면역력이 3~5배가량 더 향상된다는 연구 보도에 보네스트 퍼니처 온열 소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과거의 미래’라는 주제로 오랜 시간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온 디자이너 양태오는 보네스트 퍼니처와 협업해 현대 공예와 첨단 기술의 만남을 보여주고자 했다. 사용자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함으로써 삶의 퀄리티를 높이고자 하는 보네스트 퍼니처의 본질과 어우러지는 공예적 감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공간에 잔잔하지만 깊이 있는 여운을 전한다.


▎ 사진:보네스트
보네스트 퍼니처×양태오 디자이너 컬렉션은 1인 라운지 체어와 3인용 소파, 반려동물을 위한 침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컨템퍼러리한 기술을 바탕으로 하지만 오히려 기술적인 면을 드러내기보다 조용히 가구를 뒷받침해주도록 숨기며, 손으로 만든 공예적인 터치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또 섬세하게 선별된 오크 우드와 특별히 제작된 패브릭으로 만들어진 가구는 심플하지만 다양한 디테일과 공예적 면모를 드러낸다. 부드럽게 깎아 만든 원목 팔걸이와 등을 받쳐주는 의자 뒤편의 원형 쿠션, 의자 밑에서 나오는 은은한 나이트 조명은 사용자로 하여금 안락함을 느끼도록 한다.

한편 보네스트 퍼니처는 1인 세대가 늘어남에 따라 1인 가구용 데이베드형 소파 출시부터 IT 기능이 접목된 2세대 패널 스위치와 리클라이너 모델 및 의료기기 제품까지 인테리어는 물론 헬스케어 시대에 맞는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네스트 퍼니처의 다양한 제품은 자사 쇼핑몰(http://www.bonest.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오승일 기자 osi71@joongang.co.kr

202011호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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