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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하나로의료재단 

 


수상부문: 의료봉사, 명예의전당(5년 연속 수상)

꾸준한 봉사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

의료법인 하나로의료재단은 ‘건강 사회를 이룩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1983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건강검진 전문기관이다. 지난 39년간 공익 재단으로서 ‘섬김과 배려’의 정신으로 사회 구성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강남세움복지관 및 밀알그린보호작업장 등 다수 복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강남구 직업재활센터 소속의 발달장애인과 종로구 관내 독거노인 등 의료기관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검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 매년 코스콤과 춘천명월마을 노인 및 영등포구 소외계층 어머니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후원하는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 국제구호단체 인터내셔널 에이드 한국본부(IAK)와 함께 이주노동자와 탈북여성에게 자궁암, 난소암, 갑상선암, 성병검사 등 무료 검진도 지원한다. 의료기관으로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종로구청에 마스크 1000장을 기증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해왔다.

202105호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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