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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호 (2021.09.23) [167]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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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자산관리의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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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대 ‘박스피’에서 벗어나기를 오매불망했던 코스피지수가 어느새 3000대가 당연한 시대로 접어들었다. 최근 횡보하는 시장을 ‘뉴박스피’라 부를 정도로 투자자들의 눈높이도 높아졌다. 그야말로 ‘국민 주주’ 시대다. 포브스코리아가 올바른 투자를 위한 방향과 해법을 제안하다. 초고액 자산가를 위한 자산관리부터 ‘주린이’를 위한 투자 노하우까지 따라가보자.

- 장진원 기자 jang.jin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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