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대출 진단 브랜드 로니
로니·대출진단 플랫폼 부문 / 2년 연속 수상

로니에프앤이 사업자 대상의 무료 대출 진단 서비스 ‘로니 사업자 대출 진단’을 출시했다.

로니 사업자 대출 진단은 사업자들의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설됐다. 일반적으로 사업자 대출은 일반 대출에 비해 금리가 높다. 현재 제2금융권에서는 아파트 담보 고금리 대출을 받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로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로니 사업자 대출 진단은 전문가들의 면밀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통합 대출 가능 여부 및 금리 절감 수준을 진단한다. 서비스 적용 후 금리가 최대 6%포인트 낮아진 사례도 있었다.

로니는 금융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돕기 위한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로니 전세 그룹 대출 서비스’를 출시했다. 전세 대출 소비자들의 현황을 분석해 그룹화한 뒤, 그룹에 맞는 대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170억원을 모금했다.

황성규 로니에프앤 대표는 “로니는 대출 서비스를 소비자 관점에서 접근한 브랜드다. 로니를 통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장진원 기자 jang.jinw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