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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에 주는 교훈 

 

대부분 대학에서 재정건전성이 악화되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주의 잘 알려지지 않은 비영리 대학이 영리적인 수법을 활용하여 높은 수익을 올리며 전국으로 확장하고 있다. 고등교육계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내셔널(National) 대학을 전국적(national)으로 만들겠다.” 샌디에이고에 있는 내셔널대의 마이클 커닝엄(62) 총장은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중년에 접어들어 고등교육을 재발명하기 전까지 재무 보고서를 출력하면서 돈을 번 커닝엄이 종종 반복하는 유치한 슬로건이다. 하지만 내셔널대에는 잘 맞는 말이다. 커닝엄의 대학 시스템은 5년 전 3만3000명 미만이었던 학생 수를 현재 4만5000명까지 늘렸으며, 성장이 느려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지난 3월에는 아마존에 스포츠심리학, 건설관리 등 40개 이상의 과목(주로 커리어 관련)에 대한 온라인 강좌를 제공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내셔널대가 잘 알려진 이름은 아니다. 실제로 포브스가 미국 사립 비영리 대학의 재정건전성을 조사하기 시작한 2013년에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이 학교가 막대한 온라인 등록 수를 기록하며 A+ 등급을 받았다. 내셔널대는 하버드, 프린스턴, 스탠퍼드, MIT와 더불어 905개 대학 중 재정건전성 점수가 높은 31개 대학에 포함됐다. 포브스는 이 조사에서 학생 당 기부금 액수, 핵심 운영 마진 등 9개 항목을 측정하여 대학 대차대조표와 운영 건전성을 판정한다. 내셔널대는 이상치다. 수십 년 동안 등록금이 급등했음에도 미국의 대다수 대학 교육기관의 재정 상태는 좋지 않다. 포브스 분석에 따르면 정부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최근 기간인 2020년 6월 끝난 회계연도 기준으로 71% 대학에서 등급이 떨어졌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닥쳤다.

성인 학습자 시장에서 열풍

내셔널대는 이 추세를 거슬렀다. 1971년 퇴역 해군 장교가 설립한 이 대학은 지난 10년 동안 사업 중심적인 운영법을 도입한 커닝엄의 지휘하에 교육업계의 거물로 변모했다. 내셔널대는 커닝엄의 대표작이지만, 커닝엄은 그 이면에서 시스템관리그룹(SMG)이라는 중앙 집중형 사업 단위를 운영한다. SMG 이사회는 내셔널대와 동일하며 기술, 인사, 시설관리, 마케팅 등 교실 밖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을 관리한다. 현재 SMG는 내셔널대, 시애틀시티대, 노스센트럴대 등 3개 대학을 운영하며 추가로 대학을 인수하려 하고 있다. 이 그룹은 운영 효율, 현금흐름, 성장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학계에서 좀 더 환영받아 마땅한 개념들이다. 법적으로는 비영리단체로 발족한 SMG는 2021년 회원 대학에 서비스 비용으로 1억 달러를 부과했다.

4년 전 SMG는 애리조나주 프레스콧에서 설립된 온라인 영리 대학 노스센트럴대를 인수했다. 학생은 1만 명, 매출은 1억2000만 달러, 순수익률은 10%였다. 인수자금 1억7500만 달러는 1억8000만 달러짜리 A등급 무담보 지방채로 조달했다. 다른 여러 영리 학교와 마찬가지로 노스센트럴대는 학생들을 박사 학위로 끌어들여 막대한 빚을 지게 하는 유인 마케팅 혐의를 제기하는 소송으로 평판이 떨어졌다. 소송이 합의로 끝난 뒤 커닝엄은 노스센트럴대를 인수할 수 있었다. 그런 다음 커닝엄은 노스센트럴대를 내셔널대 시스템 내에서 비영리 대학으로 전환했다.

대부분의 전통적인 대학에 치명타가 된 팬데믹은 내셔널대의 장점과 잘 맞아떨어졌다. 이미 성장 중인 온라인교육 수요가 더욱 높아졌다. 특히 내셔널대가 끌어들이고자 하는 성인 학습자들 사이에서 열풍이 거셌다.

“내셔널대의 비즈니스 모델은 중력을 거슬렀다”고 고등교육 자금 조달을 전문으로 하는 샌프란시스코 소재 투자 은행 프레이저앤드컴퍼니의 프레드 프레이저가 말했다. 프레이저는 “시대를 한참 앞서고, 인터넷보다 앞섰지만 새로 번창하는 주류 교육기관에서 시험하거나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시장(성인 학습자)에 반응했다. 모두가 이들을 건방지다고 생각했다. 감히 모델을 바꿀 생각을 하다니, 이렇게 말이다”라고 말했다.

뉴욕대 박사학위와 온갖 표창으로 치장한 마이클 커닝엄을 보면, 그가 물건을 판 만큼 돈을 받는 영업인 출신이며, 1980년 대 맨해튼의 월스트리트 회사들에 인쇄 서비스를 판매하러 다녔다는 사실을 알기 어렵다. 커닝엄은 롱아일랜드 사우스 쇼어에서 자랐는데, 그의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모두 뉴욕시 소방관이다. 애머스트 매사추세츠대를 졸업한 커닝엄은 인쇄업으로 성공을 거뒀다. 그는 뉴저지주 저지시티에 1989년 930㎡ 크기의 인쇄 공장을 갖고 있었다. 애널리스트의 연구 보고서 인쇄에 특화된 설비였다.

1990년대 중반 커닝엄 그래픽스 인터내셔널의 매출은 6000만 달러에 달했지만 성장이 정체됐다. 커닝엄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공을 교육으로 돌렸다. 당시 커닝엄은 뉴욕대 야간대학에서 석사학위 과정을 밟고 있었다. 교수와 동료 학생들은 아날로그 교육에서 디지털 교육으로 글로벌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는 확신을 커닝엄에게 심어줬다. 커닝엄은 전략적 파트너십과 디지털 기술을 통해 사업을 전 세계로 확장하는 방법에 대한 논문을 쓴 뒤 즉시 그 이론을 실행에 옮겼다.

커닝엄은 “런던, 홍콩, 도쿄에 있는 사람들과 제휴했다”며 “인쇄를 한 다음 배포하는 대신 전자적으로 배포한 다음 현지에서 인쇄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배포 시간이 4일에서 하루로 줄었고 고객은 25% 가격인하 혜택을 받았다. 인쇄 사업이 성공하자 1998년 커닝엄은 CGI 퍼블릭을 인수했다. 2년 뒤 매출이 2억 달러를 기록하자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이 커닝엄의 회사를 현금 1억36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커닝엄은 회사를 매각해 5000만 달러를 챙겼다. 커닝엄은 “나는 40세에 은퇴했다”고 말했다.

시간을 보낼 일을 찾던 커닝엄은 NYU 스턴경영대학원에서 교직 과정을 시작했다. 2000년에는 남부 캘리포니아로 옮겨서 샌디에이고주립대 파울러경영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뉴욕대에서 교육학 박사과정을 밟았다. 2005년에 박사학위를 취득한 커닝엄은 이상하게도 자신이 소유했던 인쇄 회사에 다시 들어갔다. 이를 2008년 다시 사모펀드에 매각하고 2011년 샌디에이고주립대 경영대학원 학장으로 채용되어 학계로 돌아갔다.

새 역할을 맡은 지 2년째가 되던 해 내셔널대에서 연락이 왔다. 커닝엄은 “일자리를 찾던 것은 아니었다. 당시 샌디에이고주립대에 만족했다”고 말했다. 커닝엄은 이어 “다만, 내셔널대의 역사, 사명, 목적에 감탄했다. 열린 교육으로 사람들의 삶을 바꿔놓는다는 생각이 좋았다. 이사회에서는 경영인을 절실하게 필요로 했다. 내셔널대는 전통이 길지 않은 대학이었고, 고등교육 기관이면서 동시에 사업체처럼 행동해야 했다”고 말했다.

아이비리그와는 거리가 멀지만, 고객 중심 마케팅이라는 측면에서 내셔널대는 그 나름의 리그를 오래 유지해왔다. 1990년 대에 내셔널대는 캘리포니아 쇼핑몰에 신입생 모집 센터를 두고 군부대에도 출장소를 냈다. 오늘날은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검색엔진 최적화가 적용된, 모바일 친화적인 내셔널대의 웹사이트는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상담 센터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 홈페이지에는 녹음이 우거진 전원 속 캠퍼스 풍경 사진 대신 수신자 부담 전화번호와 가입 양식이 눈에 잘 띄게 표시된다. 미국 국세청에 신고된 가장 최근 내역에 따르면 내셔널대는 2019년 인터넷 광고에 최소 2500만 달러를 썼다. 대부분은 구글과 페이스북 광고다.

커닝엄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접근성에 중점을 둔다”고 말했다. 내셔널대는 학생이 4~5개 수업을 한 번에 들어야 하는 학기제 대신 온라인 및 주문형으로 수개월 동안 제공되는 강좌들로 학사 일정을 짠다. 이는 언제든 수업을 시작할 수 있는 유연성이 절실한 직장인이나 현직 군인에게 매력적인 요소다.

학습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유연성

내셔널대는 수업료도 저렴하다. 일반적인 수업 하나가 1665달러이며 학사학위 취득에는 총 6만6600달러가 든다. 학생이 학비 지원 요청 서류를 작성하도록 돕는 온라인 담당자도 있다. 효과는 분명하다. 2019년 내셔널대 학생은 평균 2만6516달러의 학자금 대출을 지고 졸업했다. 일반적인 4년제 사립대 졸업생의 학자금 평균 대출액 3만3600달러보다 적은 액수다.

2020년 봄 코로나19로 대학들이 캠퍼스를 닫고 온라인수업을 도입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일 때 내셔널대는 이미 그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10년 전에는 내셔널대에서 수업의 약 60%가 대면으로 진행됐다. 레딩, 출라비스타 등 캘리포니아주 위성도시에 자리한 1858㎡ 규모의 마이크로 캠퍼스에서 대면 수업이 이뤄졌다. 2020년에는 내셔널대의 수업 70%가 온라인이었다. 현재는 88%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팬데믹 기간 동안 커닝엄은 1만1600㎡ 규모의 라졸라 시설을 포함해 캘리포니아에서 부동산 4개를 매각했다. 군부대를 제외하고 내셔널대는 현재 물리적인 시설을 10개만 보유하고 있다. 2018년에는 28개였다.

종신 교수들이 커닝엄의 계획을 어그러뜨릴 걱정도 없다. 2020년 커닝엄은 모든 교수진과 계약을 파기하고 전임교수 40여 명에게 조기 은퇴를 받아들이게 했다. 오늘날 내셔널대 교수진은 2587명에 달하지만 전임교수는 단 240명에 불과하며 모두 5년 계약직이다. 나머지는 모두 시간제로 일하는 겸임교수이며 강좌당 평균 2400달러를 받는다. 내셔널대는 절대 종신 교수직을 제안하지 않는다.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파괴적혁신연구소의 공동 설립자인 마이클 혼은 “덕분에 내셔널대는 교수진의 이익에 얽매여 있는 대학들과 달리 시장에서 학습자의 전략적 요구 사항에 부응하기 위한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물론 기존 대학들은 반발한다. 교수진과 종신 교수들을 강하게 옹호하는 미국대학교수협회(AAUP)는 2021년 5월 발행한 보고서에서 내셔널대가 공통적인 지배구조 절차를 무시하면서 “전임교수진의 사기를 떨어뜨렸다”며 내셔널대가 “철저하고도 뻔뻔하게” AAUP의 대학 지배구조 원칙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보고서가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데이비드 앤드루 내셔널대 총장이 갑자기 사임했다. 총장 대행을 맡아 빈자리를 채운 커닝엄은 “앤드루는 그만둘 때가 됐다고 결정한 것뿐이다. 나쁜 감정은 없었다”고 말했다.

또 한 가지 장애물은 내셔널대의 가장 큰 후원자인 사우스다코타주의 신용카드 억만장자이자 자선사업가인 T. 데니 스탠퍼드에게 지난 2020년 아동 음란물 소지 혐의가 제기된 것이다. 스탠퍼드는 내셔널대에 1억5000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3억5000만 달러를 더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스탠퍼드의 변호사는 “이 86세 노인의 이메일 계정이 해킹되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내셔널대는 대학 이름을 스탠퍼드내셔널대로 바꿀 계획이었으나 사우스다코타주의 조사 결과를 기다리며 그 결정을 보류했다.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커닝엄은 상아탑의 교육 관계자들 사이에서 그다지 존중은 받지 못하지만,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이라면 커닝엄의 말에 귀를 기울여 마땅하다.

커닝엄은 “누가 온라인수업을 잘 제공해서 학생들을 언제 어디서나 어떤 속도로든 만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교육의 틀이 완전히 바뀔 것”이라며 “우리는 궁극적으로 훨씬 저렴한 구독 모델로 전환할 것이다. 마치 헬스장에 가서 기구를 사용하든 사용하지 않든 한 달에 50달러를 내는 것과 같다. 내 손자는 100살까지 살면서 20개 넘는 직업을 갖고 어쩌면 평생 동안 경력 10개를 갖게 될 수도 있다. 계속해서 새로운 교육을 받고 새로운 경쟁력을 습득해야 할 것이다. 그런 지점에서 대학이 진정으로 차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 수백 곳이 재정적으로 말라죽지 않도록 연방정부는 각 대학에 코로나19 지원금을 지급했다. 고등학교 고학년 수는 2025년부터 15% 감소할 전망이다. 기존 4년제 대학의 어처구니없는 학비를 고려한 일부 학생은 온라인교육을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 많은 대학이 그 수요를 흡수하지 못할 것이다. 팬데믹 이전 데이터로 보면 포브스가 분석한 905개 대학 중 663개(73%)가 재정건전성에서 C 또는 D 등급을 받았다.

교육 전문 투자 은행가 프레드 프레이저는 “고등교육의 경제 모델은 붕괴했다. 지금 한 아이가 사립대에서 공부하는 비용은 무려 연간 8만 달러다”라고 말했다. 프레이저는 인플레이션이 대학의 손익계산서에도 큰 타격을 입힐 것이라며 “우리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대학이 인구통계와 경제 변화를 인지하는 환경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대부분 미국 대학의 앞날이 어둡지만 커닝엄은 내셔널대 시스템이 동료들의 불행으로부터 이익을 취하도록 만들었다. 기숙사, 강의실, 멋진 구내식당을 짓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내셔널대는 현재 “제한 없는 잉여금”이라 불리는 자금을 12억 달러나 쌓아두고 있다.

파괴적 혁신 이론과 관련된 최신 이론을 언급한 커닝엄은 “클레이 크리스텐슨은 고등교육의 개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2050년까지 학위를 수여하는 대학 수가 절반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며 “그 중간에 낀 사람들이나 스스로를 차별화하지 못한 사람들은 정리될 것이다. 승자와 패자로 나뉠 텐데, 우리는 승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 수익 창출 박사 - 뉴욕시 소방관 집안에서 태어난 마이클 커닝엄 내셔널대 총장은 내셔널대의 접근법이 대부분의 미국 사립대에서 걷잡을 수 없이 타오르는 불길을 잡을 수 있다고 믿는다.

자본이 풍부한 내셔널대의 커닝엄 총장은 최고의 유명 인사를 즐겨 초빙한다. 2016년에는 오프라 윈프리(위 사진)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했으며 2022년 학위 수여식에서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비치 보이스가 공연했다.

우등 대학

대학 | 소재지 | 재정건전성 등급(2021 | 2022)

플로리다메모리얼대 /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 / D B+

리온대 / 애리조나주 베이츠빌 / D B

내셔널대 /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 B- A+

윌밍턴대 / 뉴욕주 애넌데일온허드슨 / C+ B-

윌링대 / 웨스트버지니아주 윌링 / D B-

바드칼리지 / 뉴욕주 애넌데일온허드슨 / C+ A-

미드아메리카나자렛대 / 캔자스주 올라스 / D B-

마스힐대 / 노스캐롤라이나주 마스힐 / C- B-

웨스트버지니아웰즐리대 / 웨스트버지니아주 버캐넌 / C- B-

프로비던스대 / 몬태나주 그레이트폴스 / D B-

부진 대학

대학 | 소재지 | 재정건전성 등급(2021 | 2022)

스털링대 / 캔자스주 스털링 / B- D

킹스칼리지 / 뉴욕주 뉴욕 / B+ C-

샬럿 퀸즈대 /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 B+ CSUM

바이블신학대 / 캘리포니아주 엘도라도힐스 / A C+

오글소프대 / 조지아주 애틀랜타 / B+ C

위튼버그대 /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 / B D

사우스웨스턴대 / 텍사스주 조지타운 / A C+

컬럼비아국제대 /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 / A- C+

리치먼드대 /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 A+ B

루이지애나 자비에대 /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 A- C+

최우등 대학

포브스는 905개 사립 비영리 대학의 재정건전성을 조사했다. 다음은 상위 100위권 대학이다. 전체 순위와 조사 방법은 FORBES.COM/ COLLEGEFINANCIALGRADES에서 볼 수 있다.

순위 | 대학 | 재정건전성 등급

1. 클레어몬트맥케나대 / 캘리포니아주 클레어몬트 / A+

2. 브라운대 /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 A+

3. 매사추세츠공과대 /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 A+

4. 노틀담대 / 인디애나주 노틀담 / A+

5. 다트머스대 / 뉴햄프셔주 하노버 / A+

6. 스탠퍼드대 /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 / A+

7.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A+

8. 웰즐리대 / 매사추세츠주 웰즐리 / A+

9. 보든대 / 메인주 브런즈윅 / A+

10. 프린스턴대 / 뉴저지주 프린스턴 / A+

11. 노스웨스턴대 / 일리노이주 에번스턴 / A+

12. 하버드대 /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 A+

13. 애머스트대 / 매사추세츠주 애머스트 / A+

14. 힐스데일대 / 미주리주 힐스대일 / A+

15. 존스홉킨스대 /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 A+

16. 프로보 브리검영대 / 유타주 프로보 / A+

17. 예일대 / 코네티컷주 뉴헤이븐 / A+

18. 뉴욕시 컬럼비아대 / 뉴욕주 뉴욕 / A+

19. 에모리대 / 조지아주 애틀랜타 / A+

20. 콜로라도대 /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 / A+

21. 웨즐리언대 / 코네티컷주 미드타운 / A+

22. 콜비대 / 메인주 워터빌 / A+

23. 해밀튼대 / 뉴욕주 클린턴 / A+

24. 스워스모어대 / 펜실베이니아주 스워스모어 / A+

25. 펜실베이니아대 /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 A+

26. 하와이 브리검 영 대 / 하와이주 레이 / A+

27. 코넬대 / 뉴욕주 이타카 / A+

28. 쿠퍼 유니언 / 뉴욕주 뉴욕 / A+

29. 데이비슨대 / 노스캐롤라이나주 데이비슨 / A+

30. 카네기멜런대 /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 A+

31. 내셔널대 /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 A+

32. 듀크대 /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 / A

33. 갤러뎃대 / 워싱턴DC / A

34. 베레아대 / 켄터키주 베레아 / A

35. 그리넬 칼리지 / 아이오와주 그리넬 / A

36. 찰스R드루의과학대 /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 A

37. 시카고대 / 일리노이주 시카고 / A

38. 캘리포니아공과대 캘리포니아주 / 패서디나 / A

39. 밴더빌트대 / 테네시주 내슈빌 / A

40. 웨이크포레스트대 /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세일럼 / A

41. 보스턴대 / 매사추세츠주 체스트넛힐 / A

42. 줄리어드대 / 뉴욕주 뉴욕 / A

43. 베이츠대 / 메인주 루이스턴 / A

44. 스펠먼대 / 조지아주 애틀랜타 / A

45. 터프츠대 / 매사추세츠주 서머빌 / A

46. 모어하우스대 / 조지아주 애틀랜타 / A

47. 오자크대 / 미주리주 포인트룩아웃 / A

48. 앨리스로이드대 / 켄터키주 피파패시스 / A-

49. 뱁슨대 / 매사추세츠주 뱁슨파크 / A-

50. 포모나대 / 캘리포니아주 클레어몬트 / A-

51. 콜게이트대 / 뉴욕주 해밀턴 / A-

52. 바드대 / 뉴욕주 애넌데일온허드슨 / A-

53. 칼튼대 / 미네소타주 노스필드 / A-

54. 유니언대 / 뉴욕주 스키넥터디 / A-

55. 피스크대 / 테네시주 내슈빌 / A-

56. 스미스대 / 매사추세츠주 노샘프턴 / A-

57. 햄든시드니대 / 버지니아주 햄든시드니 / A-

58. 워배시대 / 인디애나주 크로포즈빌 / A-

59. 골디베이컴대 / 델라웨어주 윌밍턴 / A-

60. 위트먼대 / 워싱턴주 왈라왈라 / A-

61. 하워드페인대 / 텍사스주 브라운우드 / A-

62. 바사르대 / 뉴욕주 포킵시 / A-

63. 데니즌대 / 오하이오주 그랜빌 / A-

64. 서던캘리포니아대 /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 A-

65. 라이스대 / 텍사스주 휴스턴 / A-

66. 오벌린대 / 오하이오주 오벌린 / A-

67. 브린모어대 / 펜실베이니아주 브린모어 / A-

68. 피처대 / 캘리포니아주 클레어몬트 / A-

69. 윌밍턴대 / 오하이오주 윌밍턴 / A-

70. 사우드 메소디스트대 / 텍사스주 댈러스 / B+

71. 스튜벤빌 프랜시스컨대 / 오하이오주 스튜벤빌 / B+

72. 하비머드대 / 캘리포니아주 클레어몬트 / B+

73. 미들버리대 /버몬트주 미들버리 / B+

74. 위튼대 / 일리노이주 위튼 / B+

75. 마틴루터대 / 미네소타주 뉴얼름 / B+

76. 리드대 / 오리건주 포틀랜드 / B+

77. 서던밥티스트신학대 / 켄터키주 루이즈빌 / B+

78. 마운트홀리요크대 / 매사추세츠주 사우스해들리 / B+

79. 스크립스대 / 캘리포니아주 클레어몬트 / B+

80. 트리니티대(칼리지) / 코네티컷주 하트퍼드 / B+

81. 워싱턴앤드리대 / 버지니아주 렉싱턴 / B+

82. 트리니티대(유니버시티) /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 B+

83. 오클라호마밥티스트대 / 오클라호마주 쇼니 / B+

84.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 /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 B+

85. 해브퍼드대 / 펜실베이니아주 해브퍼드 / B+

86. 로드아일랜드디자인스쿨 /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 B+

87. 로체스터대 / 뉴욕주 로체스터 / B+

88. 라파예트대 / 펜실베이니아주 이스턴 / B+

89. 뉴욕대 / 뉴욕주 뉴욕 / B+

90. 토머스제퍼슨대 /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 B+

91. 케년대 / 오하이오주 갬비어 / B+

92. 플로리다메모리얼대 / 플로리다주 마이애미가든스 / B+

93. 미드웨스턴밥티스트신학대 /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 B+

94. 윌리엄스대 / 매사추세츠주 윌리엄스타운 /B+

95. 사우스대 / 테네시주 스와니 / B+

96. 빌라노바대 / 펜실베이니아주 빌라노바 / B+

97. 에버글레이드대플로리다주 / 보카레이턴 / B+

98. 루이지애나 털레인대 /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 B+

99. 홀리크로스대 / 매사추세츠주 우스터 / B+

100. 브랜데이스대 / 매사추세츠주 월섬 / B+

- EMMA WHITFORD, MATT SCHIFRIN 포브스 기자

위 기사의 원문은 http://forbes.com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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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호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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