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발돋움 중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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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을 대표하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 지정축제로 매년 가장 무더운 여름 휴가철인 7월말 ~ 8월초에 장흥읍 탐진강 및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물과 숲 - 休”를 주제로 살수대첩 거리퍼레이드와 지상최대의 물싸움, 황금 물고기를 잡아라! 장흥 워터樂 풀파티 등 방문객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함으로써 매년 40~5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김성 장흥군수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장흥을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이며, 군민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축제로 올해는 MZ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대거 확충하여 조금 더 젊어진 축제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소나 기자 jung.son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