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안정성과 유동성 보유한 채권국채 투자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높은 안정성과 유동성이다. 우리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신용리스크와 부도 위험이 없고 발행량과 거래량이 많아 유동성이 풍부하다. 또 국채의 경우 크레디트물과 비교하면 만기가 다양한 편이라 고객이 투자 기간, 투자 성향, 투자 금액, 세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에 맞춰 삼성증권은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국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고액자산가들만 투자하는 자산으로 여겼던 채권을 이제는 삼성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인 엠팝(mPOP)에서 1000원부터 매수할 수 있게 됐다. 최근 들어 2030 MZ세대가 손쉽게 접근 가능한 투자 자산으로 채권이 떠오르게 된 배경이다. 이런 현상은 국채 매수 고객 중 40대 이하 고객 비율이 2021년엔 미미한 수준에서 2023년에 약 41%까지 증가했다는 점과 온라인으로 채권을 매수한 사례 중 ‘1000만원 이하’가 과반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확인됐다.올 3월부터 중개형ISA 내에서 채권 매매가 가능해진 것도 판매 규모 증가에 한몫했다. ISA 계좌는 만기 시 과세소득 손익을 통산해 200만원까지 비과세되고 초과된 손익은 9.9%로 분리 과세가 적용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어, 채권투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자소득에 대한 절세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게 됐다.삼성증권은 이와 함께 채권 관련 유튜브 콘텐트를 신설해 일반 개인투자자들의 채권 이해도를 높여 채권투자 활성화에 기여했다. 채권 관련 유튜브 콘텐트로는 지난해 라이브커머스 형식으로 진행한 ‘채권라커’가 대표적이다. 삼성증권의 상품 전문가가 출연해 최근 투자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채권을 라이브커머스 형식을 활용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콘텐트를 시청하면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삼성증권 지점이나 콜센터에 문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리테일 고객 국채 보유 잔고 5조원 돌파채권투자 대중화에 앞장서는 삼성증권은 ‘국채의 명가’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삼성증권은 2010년 국내 최초로 20년 만기 국채를 대량으로 공급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2012년 30년 만기 국채가 최초로 발행될 때도 상당한 물량을 입찰해 공급한 경험이 있다. 타 증권사가 고쿠폰 회사채 중심으로 채권을 판매할 때도 삼성증권은 지속적으로 국채를 메인으로 판매한 결과, 현재 삼성증권 리테일 고객의 국채 보유 잔고는 5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0년, 30년 만기 등 장기채는 단기채에 비해 금리 등락에 따른 자산가치 변화가 상대적으로 커 금리에 대한 전망이나 컨설팅이 중요하다. 삼성증권은 2010년부터 장기채를 오랫동안 판매하고 관리한 경험이 있는 PB들을 대상으로 본사에서 지속적으로 교육 중이다. 그리고 연 1회 개최하는 전국동시채권투자세미나를 비롯해 수시로 온라인 웨비나를 열어 삼성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세미나를 지속해서 진행 중이다.한편 삼성증권은 채권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Fall in Love’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크게 세 가지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첫째, 기간 내 mPOP으로 온라인 해외채권 1000달러 이상 순매수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을 증정한다. 둘째, 삼성증권에서 채권 거래를 한 번도 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기간 내 온라인 국내 장외채권 100만원 이상 순매수 시 배달의민족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기간 내 온라인 국내 장외채권을 순매수한 금액 급간에 따라 리워드를 지급한다. 5000만원 이상 순매수 시 현금 5만원, 1억원 이상 순매수 시 현금 10만원, 5억원 이상 순매수 시 현금 20만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