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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마루금 한뼘도 훼손 못한다” 

신순우 산림청장 

이항복 월간중앙 기자 booong@joongang.co.kr




미래학자들의 전망 중에서 그나마 기대를 갖게 하는 말은 ‘21세기는 환경의 세기’가 되리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인간의 긍정적 변화를 예측하는 말은 아니다. 인간 스스로 저지른 각종 환경오염이 목까지 차올라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더 이상 생존을 보장받지 못하는 시점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것이 옳은 말일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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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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