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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 모으듯 受賞경력 모은다?  

기형화되고 있는 ‘또 하나의 입시전쟁’ 競試대회 열풍 

곽희자 작가
경시대회 준비학원으로 전락한 영재교육센터



영어·수학 과목 강사들은 경시 문제는 아무나 풀 수 있는 일반적인 문제들이 아니라 창의력과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가 주로 출제된다고 했다. 수학 강사는 초등학교 문제를 놓고 풀이 과정을 직접 설명하며 단순히 공식을 외워 푸는 단순 응용문제가 아닌 수학적 사고력이 요구되는 심화문제들이 출제된다고 했다. 따라서 수학 경시는 문제를 얼마나 많이 풀었나보다 한 문제라도 얼마나 깊이 있는 이해와 다양한 접근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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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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