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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 모으듯 受賞경력 모은다?  

기형화되고 있는 ‘또 하나의 입시전쟁’ 競試대회 열풍 

곽희자 작가
자체 경시대회만 인정하는 대학들



각종 경시대회 동상 이상 수상자들에게 특별전형 지원자격을 주는 특목고와 각 대학들은 경시대회의 무분별한 난립으로 그 신뢰도가 떨어지자 자체적으로 경시대회를 개최해 특기자를 뽑고 있다. 지난해까지 전국규모의 경시대회 수상자에게도 특별전형 지원자격을 주었던 대원외국어고는 대회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없고 평가 기준을 잡기가 어려워지자 올해부터 직접 경시대회를 주최해 그 입상자에게만 특별전형 지원자격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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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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