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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內需진작 필요한 시점
4분기엔 경기 회복세 나타날 것”  

 

대담·김진용 월간중앙 편집장;정리·박종주 월간중앙 차장 ktrue@joongang.co.kr;jjpark@joongang.co.kr
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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