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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2004 정치혁명 元年] 시민운동가의 긴급제안 

“정치개혁을 국민투표로 완성하자” 

외부기고자 박원순 변호사,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매일 아침 신문의 머리기사는 정치자금과 관련하여 검찰에 불려가거나 교도소로 연행되어가는 정치인이나 기업인에 관한 것이다. 또는 정치자금과 관련하여 서로 상대방 정당을 공격하거나 소속 국회의원들을 비호하기 위하여 방탄국회를 여는 모습에 관한 것이다. 아니면 정치자금에 관한 검찰 수사를 비난하거나 검찰 수사에 물타기하기 위하여 추진된 특검에 관련된 논란을 담은 기사들이다.



정말 한심하지 아니한가. 우리 국민은 언제까지 이 후진적 정치행태를 보고 있어야만 하는가. 우리 국민은 언제까지 이 저질의 정치인들이 벌이는 코미디를 보고 있어야만 하는가. 우리 국민은 이 불투명하고 비합리적인 정치제도를 언제까지 그대로 두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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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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