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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수전 솔티 디펜스포럼 회장] “중국은 탈북자 북송 중단해야… 베이징올림픽 거부할 수도” 

 

최영재 월간중앙 기자 cyj@joonngang.co.kr
수전 솔티는 미국 상하 양원에서 북한인권법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이다. 디펜스포럼의 회장이기도 한 그는 북한핵 문제뿐만 아니라 북한 주민의 인권·종교 탄압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리며 국제적인 아젠다로 만들었다.



워싱턴 정계와 행정부, 특히 국방?안보 분야에서 ‘철(鐵)의 여인’으로 통하는 솔티는 현재 아들 3명을 둔 44세의 어머니다. 2004년 12월10일 워싱턴DC 미 상원에서 그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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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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