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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현지ㅣ추적특종②] 反김정일 ‘삐라’ 북한 살포공작 전모 

1995년께 朝中국경에 문을 연 식당 3곳이 거점 쌀과 성경책 속 체제 비판 전단 만들어 보냈다 

최영재 월간중앙 기자 cyj@joongang.co.kr
2004년 하반기부터 북한 내부에서는 반체제 선전물이 집중적으로 살포되고 있다. 내부에 뿌려진 ‘삐라’가 제3국을 통해 국내로 들어오는 경우도 많았고, 이것이 일본 신문에 기사화되고 다시 국내 언론에 보도되는 양상이 되풀이되고 있다.

시리즈물로 쏟아지는 이런 삐라를 제작해 북한 국내로 들여보내 유통시키는 조직과 그 주체는 누구일까? 그리고 언제부터 이런 일이 체계적으로 시작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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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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