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Home>월간중앙>문화. 생활

[패션포인트 | 설빔… 色보다 더 정갈한 마음] 두루마기는 실내서도 입어야 양반이여! 

 

박세은_패션칼럼니스트 suzanpark@dreamwiz.com
설날에 새 옷을 지어 입는 것은 새로 맞는 한 해를 뜻 깊게 보내기 위한 정갈한 마음의 준비다. 1990년대 후반, 현대적으로 개량된 기성한복이 붐을 일으켰지만 최근에는 한복도 디자이너가 만들어 ‘제대로 갖춰 입어야 한다’는 전통주의가 한창이다.



요즘은 한복지를 베틀로 짜고 천연염료로 염색해 깊이 있고 풍부한 색감을 낸, 손맛과 정성을 다한 고급스러움을 한복에 담아내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