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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규의 섹솔로지] 여자의 섹스‘끼’가 넘친다 

과감한 66 69 체위 필수 

이선규 유로탑비뇨기과 원장
샐러리맨들이 삼삼오오 모여 내뱉는 말 중에 가장 많은 말이 “더러워 못 살겠다”라고 한다. ‘물가는 올라가는데 벌어오는 돈은 쥐꼬리만하다’며 밤새 들볶이고는 아침도 못 얻어먹고 나오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란다.게다가 밤에는 힘마저 못 쓴다고 구박받기 일쑤다. 그래도 항의조차 제대로 못한다. 그랬다가는 어떤 보복(?)이 가해질지 모른다. 다만 끼리끼리 모여 신세 한탄만 할 뿐이다.



요즘 여자들의 파워가 갈수록 세지고 있다. 즉, 여성상위(?)가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정착한 시대인 것이다. 40대 이상 이혼의 3분의 2가 부인 주도로 이루어진다는 조사가 미국에서 나왔다. 공식적인 통계는 없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도 사정이 비슷하리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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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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