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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경영인 I 이성림 우성 I&C 회장] “정성과 혼 담으면 팔린다” 

교사생활하다 셔츠 제조업 진출… 수작업 고집하며 업계 1위 올라 

박종주_월간중앙 차장 jjpark@joongang.co.kr
라이선스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토종 브랜드 ‘예작’으로 호평받았던 우성I&C.

창립 이래 셔츠 중심의 단품 생산을 고집해 온 이 회사는 지난해 브랜드 ‘본’을 출시하면서 종합 남성복업체로 도약했다.

이성림 회장은 여름에 겨울 제품을 입고, 정작 겨울이 되면 이듬해 여름에 내놓을 제품을 착용하면서 샘플 제품의 질을 미리 평가한다. ‘계절을 앞서가는 패션’에 만족하는 이 회장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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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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