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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험 | 열린우리당 최후 ‘대권 카드’ 되나?]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 '자유본색' 

한없이 복잡하면서도 한없이 단순한 여자 

한기홍_월간중앙 객원기자 glutton4@naver.com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의 행보에 발자국 소리가 들리지는 않는다. 여권 일각에서 제기한 그의 영입론에 대해서도 그는 일절 무반응이다.

스스로 건달 끼가 있다고 믿는 그가 일약 정치권의 스타로 돌아올 가능성은 그리 커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강금실에 대한 러브콜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 그의 강력한 부드러움, 자유분방한 절제와 집중력에는 분명 매혹적인 카리스마가 있다. 그는 과연 어떤 결단을 내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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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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