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안 된다고 다들 우리 문화 세일즈를 기피하는 게 작금의 현실이다. 우리 고유의 자산으로 승부를 걸고 있는 조태권 ㈜화요 회장의 외로운 싸움을 소개한다.
요는 한국의 전통주인 증류식 소주를 제조하는 회사, ㈜광주요는 도자기를 만드는 회사다. 그런가 하면 ㈜화륜은 ‘가온’이라는 한식 레스토랑 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사다. 술과 도자기와 음식이 한 고리에 모두 연결돼 있다. 조태권(57) 화요 회장이 말하는 기업 성장 스토리를 들어보면 이들 회사가 떼려야 뗄 수 없는 한 묶음으로 엮인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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