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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령이 만난 명문가 사람들 l 영문학자 나영균] 고모 나혜석의 추억… 그 쓸쓸한 DNA 스민 듯 

“한집안 다섯 여자 梨大 영문과 출신… 시대 앞선 아버지 지적 분위기 그립다” 

서울의 경복궁 옆 신교동 거리에 은행나무 잎이 노랗게 떨어져 뒹군다. 은행나무 잎을 밟으며 영문학자 나영균 선생의 집 앞을 지난다. 근대를 풍미했던 역사적 인물들이 숱하게 이 길을 걸어 저 집을 드나들었을 것이다. 새삼 오고 가는 세월을 바라보는 감회가 새롭다.



올해 일흔일곱인 나영균 선생은 이 집에서 60년 넘게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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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호 (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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