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Home>월간중앙>사람과 사람

[틈새초대석ㅣ진짜 달라지는 한국도로공사 손학래 사장] 한국 ‘혁신 1番路’ 道公이 내달린다 

“임금피크제 도입, 연봉제 확대 시행…노사 공동 ‘제2 창사선언’ 계획 중” 

한만선_월간중앙 기자 hanms@joongang.co.kr
한국도로공사가 달라질 조짐이다. 공기업의 고질적 병폐를 이번에는 바로잡겠다는 의지가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혁신 1번가’를 새로 닦는 일에 노동자와 사용자 관계를 뛰어넘어 전 임직원이 매달린 모습이 그동안의 ‘말로만 하는 개혁’과는 확연히 다르다. 땀을 흘리는 선봉에 선 사람은 바로 손학래(63) 사장. 그를 만났다.



─ 최근 파격적인 노사 합의를 이루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