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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동계올림픽 성화 나른다] 김연아 은반 위 요정 

동갑내기 일본 아사다 덤벼! “표정연기는 내가 한 수 위” 

김은선_월간중앙 기자 eskim@joongang.co.kr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샛별 김연아(16) 선수가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다. 앞서 김연아는 지난 11월27일 막을 내린 2005~06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김연아는 지난 12월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피렌체 외곽인 라스트라 아 시냐(LASTRA A SIGNA)에서 성화 봉송 릴레이에 합류해 겨울을 사랑하는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림픽 성화 봉송은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1만1명의 주자들이 로마를 시작으로 피렌체·베네치아·제노바 등 이탈리아 전역에 걸쳐 약 1만1,300km를 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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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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