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외인부대’ 지휘봉 잡다] 감사용 국제디지털대 야구감독 

“‘꿈의 구장’ 머지않다…‘아름다운 꼴찌’들 겨울 담금질” 

한만선_월간중앙 기자 hanms@joongang.co.kr
지난 12월5일 경남 진해시 해군회관. 국제디지털대학교(총장 이종록) 야구팀이 공식 출범식을 거행하는 자리였다. 그 사령탑은 전 프로야구 삼미 슈퍼스타즈의 투수 감사용. “어느 곳으로부터도 부름받지 못한 아름다운 꼴찌들이 모여 만든 ‘외인구단’이지만 야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습니다.”



사령탑을 맡은 감사용(48) 감독의 취임 일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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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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