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북한.국제

Home>월간중앙>정치.사회.북한.국제

[글로벌이슈 l 중국 vs 일본, 그 은밀한 氣싸움] 新냉전! 동북아에 패권다툼 급류 

“과거 남방/북방 3각동맹 와해…미·일동맹 카드에 중국 초긴장” 

김재영_국제분쟁전문기자 kimsphoto@yahoo.com
동북아시아에 찬바람이 거세다.

특히 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심각하다.

‘신냉전의 시대가 열리는가’ 하는 물음마저 튀어나온다. 서로 다른 역사인식이 갈등의 뿌리이지만, 군비경쟁·석유경쟁 등이 복합적으로 얽혔다. 아시아의 두 대국 사이에 낀 한국의 선택은 무엇일까? 21세기 들어 동북아시아에서는 힘겨루기 양상이 뚜렷하다. 중국은 거대한 경제·군사대국으로 커 나가고 있으며, 일본도 우경화 바람 속에 군사대국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 와중에 북한은 핵무기와 미사일을 내세워 나름의 발언권을 행사하려는 모습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