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심층취재

Home>월간중앙>특종.심층취재

[특별기획ㅣ碩學 하버마스와의 대화] 美 네오콘, ‘키신저式 보수’로 회귀하라! 

"오늘 기독교와 이슬람은 문화투쟁 중… 소통 못하면 이념 양극화 치달을 것” 

이수혁(57) 독일 대사가 독일이 낳은 세계적 석학 위르겐 하버마스를 만나 나눈 ‘현대인과 소통의 문제’ 주제 대화를 보내왔다. 이 대사는 2005년 6월 독일대사로 부임한 이래 사회학자 울리히 벡, 전 동독 총리인 메지에르, 경제학자 한스 베르너 진 등 여러 명의 독일 지식인·정치인·경제인·언론인 등과 면담하면서 독일과 한국적 상황의 접목 가능성을 모색해 왔다. 그는 이 대담집을 2월20일 (랜덤하우스 중앙 발간)라는 제목의 책으로 펴낼 예정이다. 하버마스와의 대담은 지난 1월16일 베를린에서 이뤄졌다. 대담자: 위르겐 하버마스 전 프랑크푸르트 대학 교수,이수혁 주 독일대사

일 시: 2006년 1월16일(월) 12:00∼14:30

장 소: 주 독일대사관저(베를린)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