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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 people] 프로야구 ‘홈런지존’ 이승엽 

‘101년 한국 야구史를 새로 쓰다’ 

라이언 킹의 불방망이에 세계는 경악했다



이른바 ‘변방야구’ ‘마이너리그 더블A’ 수준이라는 소리를 듣던 한국야구가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세계 최강 미국을 한 방에 날려 보내는 ‘기적’을 연출했다. 그 중심에는 ‘라이언 킹’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있었다. 이승엽의 홈런포는 101년 한국 야구사를 새로 쓰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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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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