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나를 싫어하는 이유는 내가 너무 돈을 벌었기 때문이에요. (펀드를 결성한 이후) 내가 한 2,000억 엔은 벌지 않았을까요?”
지난 6월5일, 도쿄(東京)지검에 체포되기 직전 무라카미펀드의 대표 무라카미 요시아키가 자청한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여기에는 라이브도어 호리에 사장의 체포에 이어 자신의 체포로 이어지는 일본의 인본주의(人本主義)에 대한 강한 반발이 섞여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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