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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기자의 톡·톡 토크] ‘상처 없는 영혼’ 작가 공지영 ① 

사랑이 끝난 뒤, 새 삶의 길목에서… 

“나를 키운 건 팔할이 상처…그러나 일흔살까지 누군가를 사랑할 겁니다”



이 땅의 여성들에게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고 외쳤던 공지영이 이제 ‘사랑’ ‘화해’ ‘용서’를 이야기한다. ‘1980년대 후일담’과 여성주의의 틀을 벗어던졌다. 세상이 변했고, 그 또한 달라졌다. 세 번의 사랑과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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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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