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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기자의 톡·톡 토크] <왕의 남자> 감독 이준익 

“내 삶은 브레이크 없는 폭주 기관차… ‘오늘’을 버텨내니 ‘내일’이 왔다”
욕망 & 결핍의 아웃사이더 세상 중심에서 자유를 외치다 

임지은_ 월간중앙 기자 ucla79@joongang.co.kr
배짱 있는 남자 이준익.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말을 ‘뱁새는 황새 따라가려고 태어난 새가 아니다’로 바꿨다. 그 관성을 깨려는 시도는 계속된다. 그의 영화판 인생 20년을 여기 풀어놓는다. "징한 놈의 이 세상, 한판 신나게 놀다 가면 그뿐. 광대로 다시 만나 제대로 한번 맞춰 보자!” ― 중에서



눈먼 광대가 아찔한 외줄 위에서 신명나게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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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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