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Home>월간중앙>사람과 사람

‘한류 팬’ 일본 퍼스트 레이디...아베 아키에 일본 총리부인 

배용준·박용하 등 한류 팬 … 1주일에 한 번 한국어 배워 

오효림_월간중앙 기자 hyolim@joongang.co.kr
▶ 지난 10월4일 일본 도쿄 신주쿠 코마극장에서 열린 개박공연을 관람해 "한류, 너무 좋아요. 한국 너무 좋아요"를 연발했다.배용준과 박용하에 열광하며 1주일에 한 차례 한국어를 배우는 일본 퍼스트 레이디가 한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월9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함께 한국을 방문한 아베 아키에(安倍昭惠·44) 여사는 서울 신당동 광희초등학교를 방문해 2학년 국어교과서에 실린 동시 ‘예방주사’를 또박또박 읽어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